칭화대학교와 시카고대학교 연구팀은 1980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4,130만 편의 자연과학 논문과 537만 명의 과학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AI) 도구가 과학 연구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AI는 개별 연구 성과와 학문적 영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반면, 집단 차원에서는 지식 공간을 축소하고 학술적 상호작용을 특정 분야에 집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어 모델을 통해 AI 연구를 식별하고 "지식 폭"과 같은 혁신 지표를 도입함으로써, 연구팀은 과학 분야에서 AI가 가져오는 간과되어 온 구조적 비용을 밝혀내고, AI가 연구 생태계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 근거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