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
공동 생성하는 AI: 보완적이고 참여적인 라이프사이클로
Rashid Mushkani, Hugo Berard, Toumadher Ammar, Cassandre Chatonnier, Shin Koseki, et al

초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의 내재적 위험과 편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알고리즘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집단에 비례하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거나 줄이기 위해 윤리적 지침 및 책임 있는 AI 원칙 개발, 알고리즘 공정성 촉진을 위한 기술적 해결책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이 제안되어 왔다. 디자인 정의(Design Justice), 광범위한 학습 이론, 그리고 참여형 AI에 관한 최근 실증 연구를 기반으로, 이러한 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AI 생산 프로세스의 근본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재설계는 공동 생산(co-production),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DEI), 다학제적 협업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섯 가지 상호연결된 단계로 구성된 보강된 AI 생애주기 모델을 제안한다. 이 모델은 공동 프레임 설정(co-framing), 공동 설계(co-design), 공동 구현(co-implementation), 공동 배포(co-deployment), 공동 유지(co-maintenance)의 단계로 구성된다. 이 생애주기는 네 개의 다학제적 워크숍을 통해 도출되었으며, 분산된 권한과 반복적 지식 공유라는 주제에 기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생애주기를 여러 선도적인 윤리적 프레임워크와 연결하고, 참여형 거버넌스의 확대를 위한 핵심 연구 질문들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