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특성: 무한한 3D 세계를 생성하는 모델

최근 3D 이미지 생성 모델은 점점 더 현실적인 이미지 품질을 보이지만, 여전히 고정된 범위의 3D 볼륨 위에서 작동하며 카메라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다. 본 연구는 제한 없는 자연 풍경을 조건 없이 생성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며, 고정된 경계를 넘어서도 무제한의 카메라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3D 세계 모델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안하는 장면 표현 방식은 확장 가능한 평면적 장면 레이아웃 그리드와 원형 하늘 천장(panoramic skydome)으로 구성되며, 이는 3D 디코더와 볼륨 렌더링을 통해 임의의 카메라 자세에서 렌더링될 수 있다. 이 표현 기반으로, 단일 뷰의 인터넷 사진만을 사용하여 생성적 세계 모델을 학습한다. 본 방법은 3D 지형을 장거리 비행처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하며, 전역적인 장면 일관성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면 동일한 장면이 다시 나타나는 식이다. 본 접근법은 기존 3D 생성 모델의 고정된 경계를 넘어서 장면을 외삽할 수 있으며, 자동 회귀적 3D 예측 모델과 대비되는 지속 가능하고 카메라에 의존하지 않는 세계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본 연구 프로젝트 페이지: https://chail.github.io/persistent-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