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다중 시점 접근법은 혼잡한 장면에서 단일 시점 접근법보다 사람 추적에서 가림 현상을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일반적으로 탐지 후 추적(tracking-by-detection)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먼저 사람을 탐지한 다음 탐지 결과를 연결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시간에 따른 사람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개별 프레임에서 사람의 존재를 유추하는 방식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시간과 단일 시간 프레임 내의 여러 시점 간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PETS2009와 WILDTRACK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우리의 접근법을 검증하였으며, 이 접근법이 최신 연구 방법들을 능가함을 입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