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
진짜가 될 때까지 위장하라: 합성 데이터만을 이용한 자연 환경에서의 얼굴 분석
Erroll Wood, Tadas Baltrušaitis, Charlie Hewitt, Sebastian Dziadzio, Matthew Johnson, Virginia Estellers, Thomas J. Cashman, Jamie Shotton

초록
우리는 단지 합성 데이터만을 사용하여 실제 환경에서의 얼굴 관련 컴퓨터 비전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과학 공동체는 오랫동안 그래픽 기술을 활용하여 훈련 데이터를 합성하는 이점을 누려왔지만, 실제 데이터와 합성 데이터 사이의 도메인 갭 문제, 특히 인간 얼굴에 관해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였다. 연구자들은 데이터 혼합, 도메인 적응, 도메인 적대적 훈련 등의 방법으로 이 갭을 메우려 했으나, 우리는 합성 데이터를 매우 낮은 도메인 갭으로 생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합성 데이터로 훈련된 모델이 실제 와일드(wild) 데이터셋에도 잘 일반화됨을 입증한다. 우리는 절차적 생성된 파라메트릭 3D 얼굴 모델과 수작업으로 제작된 포괄적인 자산 라이브러리를 결합하여, 전례 없이 현실감 있고 다양한 훈련 이미지를 렌더링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얼굴 특징점 위치 추정 및 얼굴 분할과 같은 얼굴 관련 작업을 위한 머신러닝 시스템을 훈련시킨 결과, 합성 데이터가 실제 데이터와 동등한 정확도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수작업 라벨링이 불가능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