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ourt 출시: 전국 4,000개 법원 데이터 통합한 법정 분석·추적 플랫폼 'DART'로 리걸 워크플로우 혁신
유니커트(UniCourt)가 새로운 법정 문서 분석·연구·추적 플랫폼 '유니커트 DART(Docket Analytics, Research, and Tracking)'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국 4,000여 개 주·연방 법원의 20억 건 이상의 법정 기록과 문서를 통합한 업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법률 전문가들이 소송 업무와 법무 전략을 데이터 기반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ART는 법적 분석, 심층 법정 자료 조사, 실시간 사건 추적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변호사와 법무팀이 여러 제공업체나 오래된 법원 포털에 의존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유니커트는 법률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변호사, 법무법인, 판사, 당사자 등 핵심 엔티티를 정규화해 정확도를 높였다. 지난해 40개 이상의 주와 연방 법원을 커버하며 20억 건 이상의 문서를 확보한 유니커트는, 특정 기업이나 개인의 전반적인 소송 이력과 관련된 관계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이는 법무 전략 수립과 고객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유니커트 CEO 조시 블라디는 “법률 전문가들이 복잡한 다수의 도구를 다루는 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도록, 모든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목표”라며, “DART는 AI 기반의 정교한 데이터 정제와 분석을 통해 법무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커트 공식 웹사이트 unicou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