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리버, 대규모 기술 솔루션 사업부 신임 총괄 임원으로 데이비드 라페토 채용

레드 리버는 기술 전환 전문 기업으로서 정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기반 사이버보안과 IT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규모 기술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데이비드 라페토를 신임 상무이사 겸 기술 솔루션 사업부 총괄로 영입했다. 라페토는 시스코 시스템스에서 16년 이상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영업 및 리더십 역할을 맡으며, 특히 국방부 운영 부문에서 80명 이상의 팀과 파트너를 이끌며 공군, 해병대, 해군, DHA, 해안경비대, 태평양 지역을 지원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레드 리버의 쿠시 쿠마르 최고영업책임자(CRO)는 “데이비드는 사람 중심의 리더십과 정부·기업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성공과 협업을 진정성 있게 추구하는 인재”라며, 그의 경험과 가치관이 회사의 미션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평가했다. CEO 앤서니 크리스티는 “기술 혁신을 실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라페토가 회사의 공공 및 민간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페토는 미국 해안경비대 출신으로, 기술 전환과 시장 진출 전략 수립,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강점을 지닌 전문가다. 현재 AFCEA DC 지부 이사, USO 회원, 연방 미래 리더십 멘토로 활동 중이다. 그는 “레드 리버의 미션 중심 접근과 고객 중심 문화는 나의 가치와 완벽히 부합한다”며, 훌륭한 팀과 함께 실질적인 기술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라페토는 워싱턴D.C. 지역에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