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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는 모빌리티: 우버와 뉴로 리더가 TechCrunch Disrupt 2025에서 미래 이동수단 전망 공개

5일 전

인공지능이 이동 수단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10월 27~29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네 웨스트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에서 우버의 샤킨 칸살 CPO와 누로의 데이브 페르거슨 공동창업자(이사장)가 AI 기반 이동성의 미래를 논의한다. 두 인물은 예측 모델과 컴퓨터 비전이 도로 안전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마지막 마일 배송이 자율주행 기술의 실전 테스트 무대가 되는 이유, 그리고 AI 기반 이동 시스템을 대규모로 확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중심 주제로 대담을 펼친다. 칸살은 우버의 글로벌 이동 및 배송 제품 전반을 총괄하며 안전, 지속 가능성,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우버의 차세대 물류 네트워크와 자율주행 기술 전략 수립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전에는 룩아웃과 플라이휠 소프트웨어에서 제품 책임자로 활동했으며, 펄에서 웹OS 모바일 플랫폼의 제품 관리를 이끌었다. 기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가진 그는 모바일 및 위치 기술 분야에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페르거슨은 자율주행 기술 기업 누로의 공동창업자이자 이사장으로, 로봇택시, 상용 차량 편대, 개인용 차량의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구글의 초기 자율주행 프로젝트(현재 웨이모)와 카네기 멜론 대학의 DARPA 도시 도전 우승 팀 출신으로, 연구에서 실제 이동성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오랜 기간 경험해왔다. 로봇공학 분야에서 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1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전문가로,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로봇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세션은 도시와 기업이 스마트 인프라와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을 향해 빠르게 전환하는 시점에서, AI가 어떻게 물류부터 개인 이동까지 산업 전반을 재편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에 등록하면 최대 444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단체 등록 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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