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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발 AI 기반 운영 관제 서비스 스테이지크류, 테크놀로젠타이와 협력해 북미 시장 진출

2일 전

일본에서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운영 관리 솔루션 ‘스테이지크루(StageCrew)’가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테크놀로젠티는 이토추 테크노솔루션스 코퍼레이션과 협력해 북미 지역에 SaaS 형태로 스테이지크루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기업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로 도입되는 사례다. 스테이지크루는 다양한 모니터링 도구와 로그 수집 시스템을 통합해 IT 환경의 가시성(옵저버빌리티)을 향상시키는 AI 기반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시간 대비 해결률을 높인다. 테크놀로젠티의 마이크 맥로린 최고정보책임자(CIO)는 “AI 기반 운영 인텔리전스와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복잡성에 대응하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토추 테크노솔루션스의 후지오카 나가키 상무는 “스테이지크루는 반응형에서 사전 예측형 운영으로 전환하는 데 핵심이 되며, 협력사와 함께 새로운 운영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테크놀로젠티는 스테이지크루를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제공하며, 구축 전 컨설팅부터 프로토타입 검증, 구현 후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본사도 기술 및 제품 엔지니어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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