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AI초신경
Back to Headlines

와일리, 안스로픽과 파트너십 체결해 학술 연구에 책임감 있는 AI 통합 가속화

7일 전

글로벌 출판사 Wiley가 인공지능 플랫폼 간 원활한 연구 접근을 위해 Model Context Protocol(MCP)를 채택했습니다. 이 협력은 전 세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연구 및 학습 출판사인 Wiley(NYSE: WLY)와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개발에 중점을 둔 선두 AI 연구 및 개발 회사인 Anthropic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Wiley는 Anthropic이 개발한 MCP를 채택하여, 권위있는 피어 리뷰된 콘텐츠와 AI 도구를 여러 플랫폼에서 원활하게 통합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대학 파트너들이 Wiley 연구 �텐츠에 더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 파트너십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AI 도구가 과학 저널 콘텐츠를 결과에 적절히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저자의 속성과 인용 정보를 포함한 올바른 맥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Josh Jarrett, Wiley의 AI 성장부문 수석 부사장은 "미래의 연구는 고품질의 피어 리뷰된 콘텐츠가 AI 기반 발견의 중심에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하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Wiley는 학술 출판사가 신뢰할 수 있는 연구 콘텐츠를 AI 플랫폼에 어떻게 통합해야 하는지를 표준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다른 기관과 출판사가 채택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발표는 Anthropic의 Claude for Education 이니셔티브와 맞물려 이루어졌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고등 교육에서의 가르침, 학습, 관리,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과 도구를 조명합니다. Lauren Collett, Anthropic의 고등 교육 파트너십 담당자는 "AI가 과학 연구에 접근하는 방법을 가속화하고 강화하는 데 Wiley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협력은 우리가 만드는 AI가 인간의 사고를 강화하고, Claude를 통해 피어 리뷰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올바른 인용 표준과 학문적 윤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자와 학생들은 시범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기관에서 Claude 내에서 Wiley의 과학 저널 콘텐츠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연구 워크플로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또한, Wiley는 생명 과학, 교육, 지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을 위한 고품질 콘텐츠 제공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Wiley는 책임감 있는 AI 사용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며, 인간의 감독, 투명성, 공정성, 그리고 적절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핵심 원칙을 공식적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Wiley의 AI 사용 여정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Wiley는 200년 넘게 지식을 확장하고 인간의 잠재력을 해방하는 미션을 수행해왔습니다. 현재까지 Wiley는 고객과 파트너들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업계 선도적인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지식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파트너십은 Wiley가 AI 시대에 발맞춰 고품질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책임감 있는 AI 활용을 이끄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Anthropic은 안전한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AI 안전 회사입니다. 공익법인(Public Benefit Corporation)으로서 Anthropic은 실증적 테스트와 책임감 있는 개발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첨단 AI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Anthropic의 모든 제품, 특히 Claude는 변혁적인 AI가 인류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협력은 고품질 연구 자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AI 도구를 통해 학문적 윤리를 유지하면서 연구와 학습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Wiley와 Anthropic은 책임감 있는 AI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