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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nt Labs, 생물학 프로그래밍 AI 모델 출시

9일 전

Latent Labs는 웹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출시하여 단백질 설계를 민주화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지 약 6개월 만에 이 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Latent Labs의 CEO이자 창립자인 심연 콜은 이전에 딥마인드(DeepMind)의 알파폴드(AlphaFold) 단백질 설계팀을 공동으로 이끌었습니다. 콜은 "우리의 모델이 실험실에서 테스트할 때 다양한 지표에서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고 말하며, 이 모델이 생성하는 단백질 중 상당수가 실험실에서 실제 사용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Latent Labs의 주요生物学模型被称为LatentX,它使学术机构、生物技术初创公司和制药公司在浏览器中直接使用自然语言设计新型蛋白质成为可能。LatentX不仅限于自然界已知的分子结构,还能创造出全新的纳米抗体和抗体设计,具有精确的原子结构。这种方法可以显著加快新药物的开发速度。 LatentX의 이러한 신규 단백질 설계 능력은 알파폴드와 명확히 구분됩니다. 콜은 "알파폴드는 기존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모델이다. 이는 이미 존재하는 구조를 시각화할 수 있지만, 새로운 단백질을 생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AI 기반 의약품 발견 회사들, 예를 들어 Xaira, Recursion, 또는 DeepMind의 스핀오프 회사인 Isomorphic Labs는 자체적인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Latent Labs의 비즈니스 모델은 외부 조직에게 이 모델을 라이선스 제공하는 것입니다. "모든 회사가 자신의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AI 인프라를 갖추거나, AI 팀을 운영할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콜은 말했습니다. LatentX는 현재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앞으로 고급 기능과 성능이 도입되면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계획입니다. 다른 오픈 소스 AI 기반 의약품 발견 모델을 제공하는 회사로는 Chai Discovery와 EvolutionaryScale이 있습니다. Latent Labs는 Radical Ventures, Sofinnova Partners, 구글의 수석 과학자 제프 딘, 안트로픽의 CEO 다리오 아모데이, 그리고 Eleven Labs의 CEO 마티 스타니셰프스키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LatentX의 출시는 단백질 설계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모델은 생물학 연구자들이 자신의 브라우저에서 자연어를 사용하여 새로운 단백질을 설계할 수 있게 하므로, 연구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의약품 개발 속도를 크게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Latent Labs의 웹 기반 AI 모델이 생물학 분야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특히 AI 인프라와 전문 지식이 부족한 작은 연구소와 스타트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atent Labs는 이러한 혁신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의약품 개발 과정을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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