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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출시: DRIVE AGX Thor 개발자 키트 전 세계 개발자에 제공, 자율주행 기술 혁신 가속화

하루 전

NVIDIA는 자율주행차의 복잡성 증가에 맞춰, 리저닝·비전·언어·행동 모델과 생성형 AI, 고성능 센서 기술을 통합한 개발 플랫폼인 DRIVE AGX Thor 개발자 키트를 전 세계 자동차 개발자에게 공개했다. 이번 키트는 오는 9월 배송을 시작하며, NVIDIA 블랙웰 아키텍처와 Arm Neoverse V3AE CPU, DriveOS 7 소프트웨어 스택을 기반으로 하며, 주변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와 GbE/10GbE, PCI-Express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자동차용 안전 기준(ISO 26262)과 사이버보안 기준(ISO 21434)을 충족해 산업 수준의 신뢰성을 갖췄다. 이미 BYD, GAC, 리아오토, 볼보카스, 샤오미, 제이크르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업체와 오토레, 가틱, 플러스AI, 와비 등 트럭 자율주행 기업이 DRIVE AGX Thor 기반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딥루트, 누로, 웨라이드, 지티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도 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콘티넨탈, 데사이SV, 레노보, 마그나, 콘타 등 1급 공급업체를 통해 양산형 시스템도 공급 중이다. 또한 아다코어, 로터바흐, 옴니비전, QNX, 벡터 등 센서 및 임베디드 기술 기업들도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 NVIDIA는 DRIVE AGX Thor와 DriveOS를 중심으로 ‘하로스(Halos)’라는 종합적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클라우드에서 차량까지의 안전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개발자는 NVIDIA DRIVE AGX SDK 개발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키트를 체험하고, NVIDIA Jetson AGX Thor 개발자 키트 및 Jetson T5000 모듈을 통해 물리적 AI 기반 로봇 개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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