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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E.ai Raises $7.2M to Power AI-Driven DevOps Across Multi-Cloud Environments

7일 전

Y Combinator 출신 스타트업 SRE.ai가 72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에 나섰다.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에드워드 아리에와 CEO인 라지 카디얄라가 구글 리서치와 딥마인드에서 근무하던 당시, 엔지니어들이 겪는 반복적이고 복잡한 DevOps 작업, 특히 메타데이터 충돌 문제에 주목했다. "한 번의 영감이 아니라 수천 번의 작은 실패가 쌓여서 시작됐다"고 아리에가 설명했듯, 기업 내부에서 사용하는 도구의 격차를 느끼며 새로운 방식의 DevOps 도구 개발을 결심했다. SRE.ai는 자연어 기반 AI 에이전트를 통해 AWS, GCP, 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서비스Now까지 통합된 워크플로우를 챗처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의 저코드 도구를 수작업으로 연결하는 방식과 달리, context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보안 위협 등 문제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IT 팀은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 과제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 투자에는 Salesforce Ventures와 크레인 벤처 파트너스가 리드로 참여했으며, YC 2024년 가을 코호트를 통해 투자자와 연결된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투자금은 AI 엔지니어와 Salesforce 전문가 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디얄라는 "조기 성과가 뚜렷하고, 고객 확대와 기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Copado, Gersetm, Flosum 등과 경쟁 중이지만, 다중 플랫폼 호환성이라는 차별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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