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loyee Navigator Acquires AI Plan Building Tech, Unveils New AI Tools to Revolutionize Benefits Administration Ahead of Open Enrollment
4일 전
Employee Navigator는 베타 버전의 AI 기반 플랜 구축 도구와 새로운 AI 지원 어시스턴트를 출시하며 보험 혜택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 회사는 Velocity Benefits의 AI 기반 플랜 빌딩 소프트웨어를 인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0월 15일부터 베타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도구는 보험사 견적서 및 문서에서 정보를 자동 추출해 플랜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어, 기존 3~4시간이 걸리던 작업을 10~20분으로 단축한다. 또한 9월 15일부터 운영 중인 AI 지원 어시스턴트는 브로커와 인사관리 담당자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 측은 AI 응답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일일로 답변을 검토하고 모델을 업데이트하며, 약 1년간의 개발과 훈련을 거쳤다고 밝혔다. Employee Navigator는 2010년 설립 이후 195,000개 이상의 기업과 5,000개 이상의 브로커를 지원해 왔으며, 현재 500개 이상의 보험사, 급여 처리사, TPA와 연동 중이다. AI 기능은 플랜 구축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오픈 엔롤먼트 시즌에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 기능은 회사당 5~25달러 수준의 라이선스 비용으로 제공되며, 장기적으로는 보험사의 API 통합이 더 정확하고 빠른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