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닝어, 최강 게임 노트북 ‘울티마 18’ 출시
Maingear, 고급 게임용 PC 제조업체가 18인치 울티마 18 게임 노트북을 출시하며,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클레보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데스크톱 수준의 사양을 노트북에 담아냈다. 울티마 18은 4K@200Hz G-Sync 디스플레이, 인텔 코어 울트라 9 275HX 프로세서,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모바일 GPU를 탑재하며, 메탈 소재의 뚜껑과 손목 받침대로 마무리되었다. 울티마 18은 고성능을 원하는 고급 게이머와 창작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최신 듀얼 채널 DDR5 메모리, PCIe Gen5 SSD, 듀얼 Thunderbolt 5 포트, 그리고 Wi-Fi 7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플러그인 상태에서나 이동 중에도 강력한 성능, 조용한 효율성, 그리고 몰입감 있는 시각 효과를 제공하여 가장 요구가 높은 작업량과 그래픽을 필요로 하는 게임들을 실행할 수 있다. Maingear의 CEO 월리스 산토스는 "울티마 18은 단순히 노트북이 아니라, 배낭에 들어가는 절충하지 않는 데스크톱급 게임 장비"라고 말하며, "이 노트북은 최신 AAA 게임, 창조적인 작업, 그리고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여유롭게 처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울티마 18의 디스플레이는 18.0인치 4K (3840 x 2400) 200Hz 해상도를 제공하며, 100% DCI-P3 색영역, G-Sync 지원, 16:10 비율로 생생한 색상과 빠른 리프레시율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 응답 시간이 7밀리초 미만인 덕분에 모든 게임 장면이 선명하고 빠르며 화면 찢짐 없이 진행된다. 울티마 18의 하드웨어 사양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275HX 프로세서(24코어, 5.4GHz 터보 부스트)와 최대 엔비디아 RTX 5090 또는 5080 모바일 GPU(최대 24GB GDDR7, 175W TGP)로 구동된다. 여기에 최대 192GB의 DDR5 메모리와 4개의 M.2 NVMe SSD(삼성 PCIe Gen5 포함)를 지원하여 로딩 시간을 최소화하고 멀티태스킹을 용이하게 한다. Control Center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는 성능 모드를 쉽게 전환하고, RGB 조명을 맞춤 설정하며, 팬 프로필을 조정하고 매크로를 할당할 수 있다. Nvidia Advanced Optimus 기능은 통합 그래픽과 독립 그래픽을 원활하게 전환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하면서 성능 저하 없이 유지한다. 후면 및 측면 포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듀얼 Thunderbolt 5 포트, HDMI 2.1, USB-A PD 아웃, microSD 리더, 듀얼 2.5Gb LAN, Wi-Fi 7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확장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유선 연결이나 무선 스트리밍 등 어떤 상황에서도 최신 AR 및 VR 헤드셋을 포함한 높은 속도의 연결성을 제공한다. 울티마 18은 98Wh 배터리로 긴 배터리 수명을 보장하며, 새로운 330W 충전기로 배낭에 쉽게 넣을 수 있다. 급속 충전이 필요한 경우 USB-C 충전도 지원한다. 5포인트 오디오 시스템(두 개의 드라이버, 두 개의 트위터, 하나의 서브우퍼)과 Sound Blaster Studio Pro 2로 구동되는 맞춤형 키보드, 5MP 윈도우즈 헤이로 카메라, 그리고 프라이버시 커버와 센서로 구성된 프리미엄 기능들이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울티마 18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9 275HX (24코어, 5.4GHz 터보 부스트) - 그래픽: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모바일 GPU (24GB GDDR7) - 디스플레이: 18.0인치 4K (3840×2400) 200Hz, G-SYNC, 100% DCI-P3, 7밀리초 미만 - 메모리: 최대 192GB DDR5 (4x48GB) - 저장: 최대 4개 M.2 SSD (1x Gen5x4, 3x Gen4x4) - 연결: 2개 Thunderbolt 5, Wi-Fi 7, 2개 2.5Gb LAN, HDMI 2.1, microSD, 2개 USB-A (1개는 PD 아웃), 블루투스 5.4 - 배터리: 98WHr, 8셀 리튬 폴리머 - 무게: 8.8파운드 (3.99kg) - 오디오: 트위터와 서브우퍼를 포함한 5개 스피커 + Sound Blaster Studio Pro 2 - 카메라: 5.0MP FHD 헤이로 카메라, 프리젠�스 센서, 프라이버시 커버 - 소프트웨어: Control Center, Nvidia Advanced Optimus, Zero-Bloatware 윈도우즈 11 설치 울티마 18은 평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3,600이다. 현재 www.maingear.com에서 사전 구성 및 맞춤형 변형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사전 구성 모델은 RAM과 SSD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부스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울티마 18이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노트북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고성능 게임용 노트북 시장을 더욱 혁신할 것으로 평가한다. Maingear는 고성능 게임용 PC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울티마 18의 출시는 그들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미래 지향적인 기술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