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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릴 앱, 고대 유적지에 AR로 생명 불어넣어

4일 전

포트리 여행 앱, 증강현실로 고대 유적을 되살리다 2025년 6월 23일 오전 5시 달라스에 본사를 둔 여행 기술 회사 히스토리(Histoury)는 유니티 게임 엔진과 니안틱 스페이셜(Niantic Spatial)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포트리(Portyl) 앱을 출시하여 관광객들이 오늘날의 고고학적 유적이 전성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 앱은 마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시간여행 머신으로 변모시키는 것처럼, 역사적인 장소를 3D로 재구성하고, 위치 정보를 정밀하게 제공하며, 60여 개 언어로 AI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 시점에서 포트리는 로마의 파나테온, 라르고 디 토레 아르젠타, 콜로세움 지구, 트라야노 포럼, 마르첼로 극장, 하드리아누스 신전 등 주요 로마 유적지에서 몰입감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히스토리의 CEO 토드 포터(Todd Porter)는 "포트리를 경험하는 사람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눈빛에서 그리고 목소리에서 마법이 느껴집니다. 유적지를 보면서 상상해야 하는 대신, 포트리는 과거를 현재 위에 겹쳐서 매우 정확하고 뛰어난 AAA 그래픽으로 재현합니다. 관광 산업에 있어 포트리는 미래로의 한 걸음, 몰입형, 상호작용형, 잊혀지지 않는 경험을 선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포트리는 특정 장소에만 국한된 앱이나 박물관의 단순 오디오 가이드와 달리, 전 세계의 역사적 장소에서 맞춤형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여행자들은 한 앱으로 여러 유적지의 풍부한 시네마틱 3D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으며, 패키지당 최저 €20의 티켓으로 이용 가능하다. 포트리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정밀한 위치 재현: 니안틱 스페이셜의 시각적 위치 시스템(VPS)과 세계 위치 시스템(WPS) 기술을 사용하여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도로 각 역사적 장소를 정확히 표시한다. - 3D 재구성: 고대 유적지를 전성기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여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 다국어 AI 가이드: 60여 개 언어로 제공되는 AI 가이드가 관광객을 안내한다. - 인터랙티브 체험: 관광객들은 화면을 통해 과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히스토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산 관광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유산 관광은 20억 달러 규모로 평가받고 있으며, AR 관광은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히스토리는 제3자 조사기관을 통해 여행자의 주요 불편 사항과 혁신의 필요성을 파악했으며, 이 조사에서는 42%의 여행자가 체험적이고 몰입형의 경험을 제공한다면 더욱 많은 유적지를 방문할意向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포터 CEO는 "유산 관광은 획기적인 변화의 시점에 서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단순한 사실만이 아니라 연결을 원합니다. 우리는 이를 '더이스토릭(Theastoric)'이라고 부르며, 티켓북이나 안내 표지판이 결코 제공할 수 없는 방식으로 포트리가 이를 실현합니다. 트라야노 포럼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상상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이, 단순히 폰을 들어올리면 그 화려한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니안틱 스페이셜의 조셉 가브리엘(Joe Gabriel)은 "우리는 포트리가 AR 관광의 핵심 앱이 될 잠재력을 믿습니다. 니안틱 스페이셜 기술이 이러한 의미 있는 새로운 경험을 지원하는 것을 보며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시각적 위치 시스템은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도로 각 역사적 장소에서 모든 몰입형 경험을 정밀하고 지속적으로 고정시킵니다. 이것은 스페이셜 인텔리전스가 사람들이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예입니다"라고 말했다. 포트리 앱의 이용은 매우 간단하다.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헤드셋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헤드폰만 있으면 충분하다. 호기심 하나만으로 과거의 역사를 지금 여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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