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시언과 세일즈포스, 에이전트 기반 기업 구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퍼피시언트와 Salesforce가 ‘에이전트 기반 기업(agentic enterprise)’ 구현을 위한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협력은 데이터, 인공지능(AI), 에이전트포스( Agentforce)를 중심으로, AI 시대의 기업 전환을 새 기준으로 삼는다. 퍼피시언트는 10년 이상 Salesforce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전략적 협약은 경영진부터 기술, 영업, 마케팅까지 전방위적 통합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AI 기반 CRM 플랫폼인 데이터 클라우드(Data Cloud)와 에이전트포스를 활용해 기업의 데이터 통합, 실시간 의사결정, 직원 생산성 향상, 맞춤형 고객 경험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마이클 미뇰라 Salesforce 최고영업책임자(CRO)는 “퍼피시언트는 글로벌 규모에서 빠르고 민첩하게 AI 전환을 이끄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양사의 기술과 산업 전문성이 결합해 기업이 더 빠르고 지능적으로 고객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퍼피시언트는 자체 기업 내에서도 에이전트포스 기반 에이전트를 다수 도입해 운영 효율과 수익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유수프 타요브 퍼피시언트 CEO는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AI 목표를 분석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양사의 시너지는 Salesforce의 선도 기술과 퍼피시언트의 산업·기술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3,000건 이상의 Salesforce 구현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