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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케런트, 임상 혁신 선도할 알란 로가 박사 최고임상책임자로 영입

11일 전

트랜스카런트는 클리닉 혁신과 데이터 기반 의료 서비스 확장을 이끌 전임 최고임상책임자(CCO)로 알란 로가 의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로가 의사는 응급의학 전문의 출신으로, 30년 이상 의료와 기술의 융합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전에는 텔라닥 헬스에서 병원 및 의료기관 사업부를 이끌며 운영 규모를 확장하고 수익성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으며, 이후 최고임상운영책임자로 승진했다. 그는 이후 트루라이트 헬스의 창립자이자 CEO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구 집단의 치료 결과와 비용 최적화를 위한 기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도 해당 기업의 이사회 멤버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카런트의 글렌 툴먼 CEO는 “로가 의사는 임상 리더십과 혁신적 사고로 우리 미션, 즉 고품질이고 저렴한 의료 접근성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가 의사는 “의료는 빠르게 변화 중이며, 트랜스카런트는 사람들의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 주도권 강화와 제공자들이 최고 수준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로가 의사는 미국응급의학회 회장과 미국응급의학전문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토니브룩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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