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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니스 세계기록과 협력해 AI 플랫폼 출시

4일 전

글리노우드 월드 레코즈(Guinness World Records)와 베리톤(Veritone)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허브(Digital Media Hub)를 통해 전 세계 방송사, 브랜드, 콘텐츠 제작자들이 기록 보유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베리톤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글리노우드의 유명한 콘텐츠 아카이브를 검색, 미리보기, 공유 및 라이선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글리노우드가 70년 간 축적한 기록을 보다 넓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TV 아카이브와 사용자 제작 콘텐츠에서 수집한 흥미로운 기록 영상과 사진을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자와 광고주, 방송사 등이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글리노우드의 TV 및 디지털 부문 부사장 케이티 포드는 이 플랫폼 출시가 기록을 기념하고 전 세계에 공유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플랫폼을 통해 글리노우드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수익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베리톤의 디지털 미디어 허브는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로 디지털 자산을 수집, 인덱싱, 정리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검색하고 라이선스화할 수 있도록 한다. 베리톤의 상업 부문 최고 영업 책임자 시안 킹은 "이 플랫폼은 기존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혁신적인 수익 창출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며, 다양한 대중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평가했다. 이 협업은 미디어 산업의 빠른 디지털 전환 시기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AI 기술이 콘텐츠 소유자들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미디어 자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리노우드의 새로운 콘텐츠 허브는 방송, 디지털, 브랜드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데 있어 제작자와 광고주에게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리톤은 인간 중심의 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공공 부문, 인재 확보 산업의 고객을 지원한다. 베리톤의 aiWARE™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기계 학습 모델의 생태계를 조율하여 데이터를 실용적인 인텔리전스로 전환한다. 글리노우드 월드 레코즈는 1955년에 출발한 글로벌 멀티미디어 브랜드로, 도서 외에도 TV 프로그램, 소셜 미디어,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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