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CEO Jensen Huang Highlights 6 AI Startups Shaping the Future of Human-Digital Workforces
5일 전
Nvidia의 젠슨 헤이우 CEO는 최근 시티즌 증권과의 인터뷰에서 AI 에이전트 분야의 6개 핵심 스타트업을 직접 언급하며 미래 업무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기업 내 인간과 디지털 인간(가상 직원)이 협업하는 ‘하이브리드 인력 시스템’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OpenAI, 하비(Harvey), 오픈에비던스(OpenEvidence), 커서(Cursor), 리플릿(Replit), 로블리(Lovable)를 예로 들었다. 이들 기업은 각각 대규모 언어 모델, 법무 자동화, 의료 AI, AI 기반 코딩 도구 등을 제공한다. 헤이우는 커서의 사용률이 Nvidia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반도체 설계팀 100%에 달했다고 강조하며, AI 도입으로 생산성과 업무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Nvidia는 지난달 OpenAI와 함께 최대 10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헤이우는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세부 단계로 분해해 목표를 달성하는 ‘에이전트형 AI’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주장했으며, 향후 Nvidia가 5만 명의 인력과 수억 개의 AI 에이전트를 병행 운영하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벤처 캐피탈계도 인간과 AI의 협업 구조 변화를 주목하며, 조직도 구조의 재편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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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