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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未来科学大奖揭晓:七位科学家因鸟类起源、拓扑材料与存储技术突破获奖

19일 전

2025년 미래과학상 수상자로 7명의 과학자가 선정됐다. 생명과학상은 고생물학자인 기강, 서싱, 주충화가 수상하며, 조류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가설에 결정적 증거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강은 레이시 지역에서 세계 최초의 털이 있는 비조류 공룡 화석을 발견했고, 서싱은 '사익공룡' 개념을 제안하며 비행 기원 연구에 기여했다. 주충화는 공룡과 조류의 계통적 연관성을 해부학적·계통학적 분석을 통해 입증했다. 물질과학상은 방충, 대희, 정홍이 공동 수상했다. 이들은 위상 전자재료의 이론 예측과 실험적 입증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방충과 대희는 위상 절연체와 와일 반금속 등 새로운 물질의 이론적 예측을 성공했고, 정홍은 고해상도 광전자 분광법으로 와일 페르미온을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관측해 이론을 뒷받침했다. 수학·컴퓨터과학상은 루지위안 박사가 수상했다. 그는 고밀도 4비트/셀 비휘발성 메모리(NVM), 나노미터급 BE-SONOS 소자, 3차원 수직 채널 NVM 등 차세대 저장기술을 개발하며 반도체 산업과 AI, 클라우드 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150여 개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대만의 DRAM 독립 개발과 양산에도 기여했다. 총상금은 약 720만 위안(100만 달러)으로, 2025년 10월 22~26일 홍콩에서 열리는 미래과학상 주간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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