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탐색 중인 인도 데이터센터, 최소 1기가와트 규모로 추진
10일 전
오픈AI는 챗GPT 모기업으로, 인도에 최소 1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를 모색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정보원은 익명을 요구하며, 이는 오픈AI가 아시아 시장 확대와 AI 인프라 강화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1기가와트는 대규모 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도의 저렴한 전력과 인프라 여건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현재 구체적인 지역이나 파트너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몇 달 내에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