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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벤, 난소암 비침습 진단 테스트 AMA 코드 획득

9일 전

인터벤 바이오사이언스, 비침습적 난소암 진단 테스트에 AMA PLA 코드 획득 인터벤 바이오사이언스는 여성 건강 분야에서 첫 번째 상업용 진단 테스트인 'GlycoKnow™ Ovarian'이 미국의학협회(AMA)에서 Proprietary Laboratory Analysis(PLA) 코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테스트는 난소암과 양성 자궁근종을 구분하는 혈액 기반 액체 생검 진단법으로, 여성들이 더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테스트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코드 기준일에 맞춰 올 가을 상업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PLA 코드의 획득은 인터벤이 여성 건강 분야에서 첫 상업용 테스트를 출시한 것을 의미하며, 진단 테스트의 보험 보상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이는 의료진이 테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청구 경로를 제공하며, 테스트의 임상 적용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한다. 인터벤의 최고경영자(CEO) 앤드류 퀀은 "GlycoKnow Ovarian의 PLA 코드 획득은 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 혁신적인 진단법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진이 이 테스트에 접근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식을 마련함으로써, 이 진단법이 미국 전역의 정기 진료에 빠르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GlycoKnow Ovarian은 자궁근종을 발견했을 때 의사들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침습적인 선별 도구로, 여성들의 진단 과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난소암 진단은 여전히 많은 미충족된 수요가 존재한다. 많은 여성들이 수술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받고 있어, 이는 환자의 전체 치료 과정과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터벤의 혈액 기반 비침습적 진단법은 인공지능(AI)과 당단백질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의사에게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메서피스트 에스테브로크 암센터의 산부인과 종양 전문의 데이비드 크로츠러 박사는 "자궁근종의 80% 이상이 양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소암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비침습적 테스트가 더 쉽게 이용 가능해지면 의료진이 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 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암 환자에게는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양성 자궁근종을 가진 여성들은 불필요한 수술과 치료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테스트는 환자, 의료진, 의료 시스템 모두에게 큰 발전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GlycoKnow Ovarian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인터벤의 이른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www.intervenn.com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간의 당단백질체를 해독하여 개인 맞춤형, 예측형, 예방형 의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인터벤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인 GlycoVision™을 통해 이 생물학적 층을 효과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인터벤은 난소암과 같은 질병의 탐지, 치료 전략 수립, 연구 우선순위 설정 등에 있어 당단백질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는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인터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nterven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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