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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오, 씨티그룹과 협력해 AI 기반 사고 법률 서비스 확대

한 달 전

Supio, 테일러 리터스와 전략적 협업 통해 개인상해 사건 대응 AI 기술 확대 미국 뉴욕–(비즈니스 와이어)–Supio는 테일러 리터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며, 개인상해 사건 처리 분야의 AI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Supio 서밋 2025에서 공개됐으며, 테일러 리터스 고객들이 Supio의 AI 기반 ‘CaseAware AI™’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상해 법무실의 사안 준비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미국 개인상해 시장은 2024년 약 613억 달러 규모로, 이에 따라 AI 기술의 도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개인상해 변호사들은 보통 각 사건마다 수백 시간을 병원 기록, 청구서, 법적 문서 등 방대한 자료를 수작업으로 검토한다. 이로 인해 합의 지연과 사건 수 증가 제한이 발생한다. Supio의 AI 플랫폼은 이 과정을 자동화해 복잡한 의료 자료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사건의 시간순서와 청구서를 분석해 정확하고 완전한 사안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 인간의 검증을 포함한 ‘인간-AI 협업’ 방식으로 정확도는 최대 97%에 달하며, 사용자들은 사건 처리량이 최대 62% 증가하고, 합의금이 10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보고 있다. 이번 협력은 테일러 리터스의 ‘CoCounsel Legal’ 솔루션에 전문적인 AI 도구를 추가함으로써, 소규모 법무실을 포함한 법률 전문가들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업무 지원을 제공한다. Supio는 또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Supio Inbound™’는 음성 기반 AI 에이전트 ‘Supio Voice’를 통해 고객 상담, 사례 수집, 계약 체결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24시간 운영으로 정보 누락을 방지한다. ‘Case Engine™’는 의료 기록 입력과 동시에 자동으로 시간표와 청구서를 생성하고, 치료 누락, 청구 누락 등을 감지하는 ‘Case Signals™’ 기능을 갖췄다. ‘Case Bench™’는 소송 전략, 증거 수집, 심문 준비 및 분석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소송 문서 작성, 심문 기록 분석 등에 활용된다. 또한 Supio는 사용자가 리스크 없이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리스크 프리 가격 모델을 도입해, 법률 업계의 AI 도입 장벽을 낮췄다. 현재까지 Supio는 27,000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했으며, 지난해 10억 달러 이상의 합의금을 지원했다. 테일러 리터스와의 협력과 함께, Supio는 개인상해 분야의 법적 AI 산업화를 주도하며, 변호사가 더 강력한 사안을 준비하고, 더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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