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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AI 기반 자동 콜라주 기능으로 광고주들 지원 나서

7일 전

핀터레스트는 이번 주에 광고주들이 제품 카탈로그를 쇼핑 가능한 콜라주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능인 ‘자동 콜라주’를 테스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광고주들이 고객을 더 쉽게 확보하면서 시간과 창의적인 자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콜라주가 제너레이션 Z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참여도가 높은 콘텐츠 유형 중 하나라고 지적합니다. 플랫폼에서 수백만 개의 콜라주가 생성되었으며, 초기 테스트에서는 자동 콜라주가 일반 상품 핀보다 두 배 더 많이 저장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 콜라주는 의상 아이디어, 사용자 참여, 비슷한 제품, 사용자가 저장한 핀 등을 기반으로 제품 이미지를 그룹화하여 쇼핑 가능한 시각적 콘텐츠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기존 스타일을 바탕으로 우아한 의상을 구성하는 의류들을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용자 참여가 높았던 기존 콜라주와 유사한 새로운 콜라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비슷한 제품들을 선택하여 콜라주로 그룹화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보드에 저장한 제품들과 유사한 제품들을 포함하는 콜라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자동 콜라주는 작년에 시작된 핀터레스트 광고 연구실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브랜드들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제품을 혁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타운스(Pinterest 제품 마케팅 및 운영 부사장)는 발표에서 언급했습니다. “자동 콜라주 도구는 AI를 활용해 브랜드들이 제품 카탈로그를 제너레이션 Z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공감하는 새로운 창의적인 콘텐츠로 즉시 변환할 수 있게 하는 흥미진진한 발전입니다.” 또한, 핀터레스트는 광고주들이 사용자들이 다음에 구매할 것을 계획하고 있는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트렌드’ 도구를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업데이트된 도구는 사용자가 저장하고 큐레이팅하며 쇼핑하는 내용에 대한 통찰력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자동 콜라주 기능은 광고 주체들이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특히 제너레이션 Z 사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핀터레스트는 이러한 AI 기술을 통해 광고 전략을 더욱 개인화하고 맞춤화할 수 있으며, 브랜드들이 디지털 마케팅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자동 콜라주 기능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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