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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용 강력한 앱 런처 'Command Palette' 출시

한 달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명령 팔레트는 앱, 검색 등을 위한 강력한 런처입니다. 토머 워렌은 마이크로소프트, PC, 기술 분야를 20년 넘게 다뤄온 시니어 에디터이며, 노트패드 저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윈도우용으로 스포트라이트와 유사한 업데이트된 런처 앱을 출시했습니다. 이 앱은 명령어, 앱, 개발 도구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에 있었던 PowerToys Run 런처는 거의 5년 전 윈도우 10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버전인 명령 팔레트는 이제 앱, 폴더, 파일 검색, 계산, 시스템 명령어 등을 포함합니다. 명령 팔레트는 PowerToys 앱을 통해 모든 윈도우 사용자가 이용 가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파워 유저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이 특정 기능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사용자는 명령 팔레트를 통해 윈도우 명령어에 접근하거나 명령 프롬프트와 셸 샘플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령 팔레트는 웹사이트를 빠르게 열고, 웹 검색을 수행하며, 폴더나 파일을 검색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는 스포트라이트나 알프레드 같은 인터페이스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의 Window Walker PowerToy를 명령 팔레트에 통합하여 열려 있는 창들 간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명령 팔레트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확장 기능 지원 덕분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명령어와 기능 외에도 추가적인 명령어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명령 팔레트를 완전히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명령 팔레트는 4월 초부터 사용 가능해졌으며, 설치 후 Win+Alt+Space 단축키를 사용하여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명령 팔레트가 PowerToys Run의 후속 버전으로 의도되었다"고 밝혔지만, 당분간 양쪽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19일에 열릴 Build 개발자 컨퍼런스를 앞두고 명령 팔레트에 몇 가지 수정과 변경을 가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명령 팔레트가 파워 유저와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복잡한 작업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효율성을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강화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토이즈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이 윈도우 운영 체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 활동의 일환으로, 개발자들과 일반 사용자들 모두에게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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