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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ube와 Supercede, 사이버 재보험 배치 속도와 정확성 혁신

8시간 전

사이버 리보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사이버리스크 분석 선도 기업 사이버큐브와 글로벌 리보험 기술 플랫폼 슈퍼세이드는 데이터 통합을 통해 리보험 계약 체결 과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만든다. 이번 협업으로 중개사와 보험사들은 슈퍼세이드 플랫폼에서 사이버큐브 분석 시스템으로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데이터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수작업 스프레드시트 정리나 형식 변환 과정을 제거함으로써 제출부터 분석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사이버큐브 전략 기술 생태계 책임자 로스 워스는 “이제 데이터는 제출 직후 모델링 환경에 바로 흘러들어가며, 리스크 판단의 속도와 정확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슈퍼세이드 최고영업책임자 톰 스피어는 “복잡한 수작업을 넘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리보험 가격 산정과 체결, 협상 과정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솔루션은 즉시 이용 가능하며, 양사는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이버큐브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리보험 의사결정 현장에 분석 기능을 직접 통합하는 전략적 생태계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이버큐브는 2015년 심앤텍 내부에서 출발해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보험사가 신뢰하는 사이버 리스크 정량화 선도 기업이다. 슈퍼세이드는 리보험 중개 및 심사 과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해 시장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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