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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지식을 이해하는 AI 도우미 '그레이프바인' 출시, 업무 효율성 85% 향상

14일 전

기업 내 문서, 코드, 메신저 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AI 어시스턴트 '그레프바인(Grapevine)'이 출시됐다. 기존의 일반적인 GPT 기반 도구는 회사만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활용도가 낮았지만, 그레프바인은 내부 데이터를 연결해 실제 업무 상황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단 30분 내에 설정을 완료하고, Slack 등에서 회사의 기존 자료를 기반으로 질문할 수 있다. 내부 테스트 결과, 85% 이상의 질문에 도움이 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데이터는 AES-256 암호화로 보호되고 고객별로 분리 저장돼 보안이 강화됐다. 회사의 지식을 학습하지 않으며, 외부에 공유되지 않아 기업의 정보 유출 우려도 최소화됐다. 무료로 시작 가능하며, 실제 업무에서 반복되는 질문 해결부터 복잡한 인프라 설정까지 효율을 높여주는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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