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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oPrecise, 2025년 재무 성과 발표

4일 전

아우스틴, 텍사스—ImmunoPrecise Antibodies Ltd. (NASDAQ: IPA)는 2025 회계연도(4월 30일까지) 재무 성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강력한 연간 및 사상 최대 fourth quarter 수익, 높은 매출원가율 개선, 그리고 역사상 가장 강한 조정 EBITDA 성과를 기록하며, 손실이 31만6,000달러에 그쳤다. 이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LENSai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의 지속적인 성과를 반영한다. 특히 BioStrand 부문은 2025년에 180% 이상 성장하며 AI 기반 파이프라인의 강점을 보여주었다. LENSai 플랫폼은 기존에 관찰되지 않은 항체-항원 복합체에서 X-선 결정학 수준의 결과를 시간 단위로 제공하며, 이는 항체 설계의 혁신을 의미한다. 또한, HYFT 기반 LENSai를 활용해 모든 4가지 뎅기 바이러스 혈청형에 공통된 항원이 나타나는 핵심 돌파구를 달성하며, 유비쿼터스 뎅기 백신 개발에 기여했다. 또한, AI로 설계된 GLP-1 펩타이드가 세마글루타이드와 경쟁하며, 기술 검증을 이끌었다. IPA는 항체-약물 접합체와 이중특이항체를 개발하는 공개 기업과 800만~1,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내부 R&D 전략을 AI 기반 치료 파이프라인 개발로 재조정하며, 기술 중심의 약물 개발 모델 강화에 나섰다. IPA 자회사는 Biotheus(현재 BioNTech)와 항체 자산 이전 및 평가를 위한 물류 협약을 체결하며, 복잡한 종양 표적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으로 항체를 설계하는 성공을 이뤘다. CEO인 제니퍼 배스는 "2025년은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였으며, AI 기반 기술의 상업적 검증과 전략적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네덜란드 자회사 매각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적 우선순위에 맞춘 자원 배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4분기 수익은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매출원가율은 64%로 전년 48% 대비 개선되었다. 연구개발비는 1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0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며, 마케팅 비용은 1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일반 및 행정 비용은 370만 달러로 410만 달러에서 감소하며, 운영 손실은 140만 달러로 320만 달러에서 개선되었다. 연간 수익은 2,450만 달러로 전년과 동일했지만, 매출이 1,350만 달러로 12.4% 증가하며, 매출원가율은 55%로 49%에서 상승했다. 총 현금 및 유동성 자산은 1,080만 달러를 기록했다. IPA는 미래 성장 전망을 밝히며, AI 기반 신약 개발의 가능성과 협력 파트너십의 지속 가능성, 기술 상용화, 시장 수요 등을 언급했다. 그러나 재무 전망에는 실행 리스크, 기술 개발 지연, 시장 수용도, 자금 조달 및 유동성 리스크 등 다양한 불확실성도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조정 EBITDA와 조정 운영 비용과 같은 비IFRS 재무 지표를 사용하며,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의 분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재무 성과와 전망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의 IR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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