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vogen Achieves 100x Data Expansion in PredicTcell™ Platform, Paving Way for Near-Perfect T Cell Therapy Targeting

테보젠(Tevogen Bio)이 T세포 기반 면역치료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 ‘PredicTcell™’ 개발에서 중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알파 버전에서 12만4,000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을 학습한 결과, 약 92~97%의 재현율과 38~43%의 정밀도를 달성했으며, 이는 T세포 수용체와 항원 펩타이드 간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데 있어 초기 실용성 입증을 의미한다. 이번에 공개된 베타 버전은 기존 데이터를 100배 이상 확장하며, 기존 ExacTcell™ 플랫폼의 임상 데이터와 결합해 바이러스 타겟을 훨씬 더 정밀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테보젠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데이터브릭스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처리 능력과 모델 확장성을 강화했으며, 목표는 T세포 치료제가 타겟에 거의 항상 정확히 결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미툴 메하 CIO는 “이제 T세포 치료가 단순한 가능성에서 거의 확실한 성공으로 바뀔 수 있다”며, 정확도 향상이 임상 성공률 증가와 치료 비용 절감, 생명 구조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언 사디 CEO는 “AI와 생물의학의 융합을 통해 기존에 불가능했던 정밀의료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진전은 테보젠의 AI 기반 면역치료 개발 전략의 핵심 단계로, 향후 감염병 및 암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 진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