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디지털 헬스, 터치웍스 노트+ 출시로 의료진의 문서 작업 부담 대폭 감축
알테라 디지털 헬스는 터치웍스 EHR와 완전 통합된 ‘터치웍스 노트+’를 출시하며, 의료진의 진료 기록 부담을 줄이고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앰비언트 리스닝 및 자동 진료기록 생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진료 중 자연스러운 대화를 배경에서 자동으로 녹음하고, 음성 입력, 텍스트 입력, 사전 설정된 매크로 등 다양한 방식의 정보를 결합해 구조화되고 코드화된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는 진료 기록 완성도를 높이고 보험 청구 정확성도 향상시킨다. 터치웍스 노트+는 데스크톱과 지원되는 경우 모바일 기기에서도 앰비언트 리스닝을 가능하게 하며, 의료진이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료 후에는 수정 가능한 완성도 높은 기록 초안을 자동 생성해 의료진이 쉽게 검토하고 확정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과 달리 별도 로그인이나 복사 붙여넣기 없이 터치웍스 EHR와 깊이 통합돼, 진료 기록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높이며, 향후 분석과 보험 청구 등에 활용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알테라의 독자적인 AI 조정 플랫폼은 현재와 미래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유연하게 활용해 다양한 전문 분야와 입력 방식에 맞춰 정확하고 빠른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알테라의 수석의료책임자인 제인 암스트롱 박사는 “의사로서 진료 기록이 얼마나 시간과 정신적 부담을 주는지 잘 안다. 터치웍스 노트+는 기술이 뒤에서 작동하면서도 의료진이 환자와 진정한 소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단순한 효율성 문제를 넘어서, 진료의 인간성 회복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터치웍스 노트+는 AI 기반 의료 업무 혁신의 첫걸음으로, 향후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알테라 디지털 헬스는 글로벌 헬스 IT 리더로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의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