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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球首个大规模临床试验数据库TrialPanorama上线,收录165万条记录助力AI Agent研发

5일 전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섐페인 캠퍼스 출신의 연구자이자 Keiji.AI 공동창업자인 왕자풍은 임상시험 분야의 AI 활용을 위해 대규모 구조화 데이터베이스 ‘TrialPanorama’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전 세계 15개 출처에서 수집한 165만 건의 임상시험 기록과 9,000여 편의 시스템 평가 논문을 포함하며, 연구 설계, 치료 방법, 적응증, 생물학적 지표, 결과 지표 등 핵심 요소를 표준 의학 어휘체계(예: DrugBank, MedDRA)와 연계해 일관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임상시험 전 과정을 아우르는 8개의 평가 과제(예: 연구 검색, 대상자 선정 기준 설정, 종결점 선정 등)를 포함한 최초의 대규모 평가 기준을 제안했다. 실험 결과, 현재 최고 수준의 대형 언어모델도 임상시험의 높은 정밀도와 안전성 요구에 부합하지 못함을 확인했으며, 전문적인 데이터와 평가 프레임워크가 필수임을 입증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AI 모델 훈련과 평가를 위한 기반 자원이자, 전문적인 임상시험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핵심 데이터 소스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서버와 연동해 빠르게 통합 가능해, 제약사, CRO, 진단기업 등과의 실제 업무 흐름에 쉽게 접목될 수 있다. 왕자풍은 기존의 기술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실제 임상 연구자와의 깊은 소통을 통해 문제를 재정의하는 과정이 가장 가치 있다고 강조하며, 이는 연구에서 비즈니스로의 자연스러운 확장으로 이어졌다. 현재 Keiji.AI는 타케다, 애브비, 레지너론 등 제약사와 메디데이터, 가드런트 헬스 등 기업과 협력하며 TrialPanorama 기반의 AI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있다. 이는 임상시험의 설계, 환자 모집, 데이터 분석 등 전 과정의 지능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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