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 어스토 텔러·빈од 코스라 등 주요 발표자와 스타트업 전쟁기 대회 생중계 안내

2025년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의 마지막 날,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네 웨스트에서 열정적인 기술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스타트업 베틀필드 200’ 최종 결승전으로, 최고의 스타트업이 생존을 위한 마지막 도전을 펼친다. 올해는 AI, 클라우드, 전기차, 헬스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에서 모인 투자자와 창업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세션에서는 메타의 로히트 파텔, 포러너의 키르스텐 그린, NBA 챔피언 트리스탄 쇼우먼 등이 등장해 AI의 미래, 스타트업 성장 전략, 스포츠와 기술의 융합 등 핵심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AI가 인간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테이든, 리플리카, 킨시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AI와 인간관계의 윤리적·기술적 한계를 심도 있게 다뤘다. 현장에서는 슬레이트 오토의 전기 트럭, 미러 창업자 브린 파트넘의 신제품 데모 등 실물 전시도 눈길을 끌었고, 엑스포 홀에는 300여 개의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네트워킹의 중심지가 됐다. 브레인데이트를 통한 심층 대화, 코인-스테이트업 간의 토론, 투자자 브렉퍼스트 파이어사이드 채팅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디스럽트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AI 시대의 혁신 생태계를 재정의하는 장이었다. 아직 참가하지 않았다면, 50% 할인 혜택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핵심 세션을 놓치지 말자. 2026년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바로 기술의 중심에 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