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학교가 vivo와 공동으로 2025년에 발표한 UltraHR-100K는 초고해상도(UHR) 텍스트-이미지(T2I) 변환 작업을 위한 대규모 고품질 데이터셋입니다. 관련 논문인 "UltraHR-100K: 대규모 고품질 데이터셋을 이용한 UHR 이미지 합성 향상"은 NeurIPS 2025에 채택되었으며, 세밀한 디테일 합성, 콘텐츠 다양성 표현 및 시각적 충실도 측면에서 확산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데이터셋은 인물, 건축물, 자연경관, 미술 일러스트레이션,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약 10만 개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 이미지는 3K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며, 고품질의 풍부한 텍스트 설명이 함께 제공됩니다. 이 데이터는 다양한 공개 리소스에서 수집되었으며, 엄격한 3단계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거쳤습니다. 선정 기준에는 디테일의 풍부함, 장면/콘텐츠의 복잡성, 그리고 미적 품질이 포함되어, 이미지의 텍스처 디테일, 구조적 계층 구조, 그리고 전반적인 스타일 측면에서 높은 신뢰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보장합니다. 이 데이터는 초고해상도 생성 모델의 학습, 미세 조정 및 평가를 위한 표준 벤치마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